라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번째 동남아 배낭여행의 시작 feat. 첫번째 동남아여행 루트 추운 겨울이 오니 급 그리워지는 동남아시아..^^ 나의 동남아시아 여행은 동티모르 딜리에서 한국으로 오는 길에 시작되었다. 딜리에서 발리 덴파사르 공항을 거쳐 방콕을 경유하는 티켓을 끊었던 것..! 방콕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약 한 달의 여정..! 항상 그랬듯이 계획은 하나도 없었고, 가이드북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날의 느낌, 만나는 여행자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이동했었다. 나의 이동경로는, 방콕(태국) → 치앙마이 → 빠이 → 치앙마이 → 치앙콩 → 훼이싸이(라오스) → 팍벵 →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 → 팍세 → 시판돈 → 씨엠립(캄보디아) → 방콕 (태국) 라오스의 훼이싸이에서 팍벵을 거쳐 루앙프라방까지 갈 떄는 '슬로우 보트'를 탔고, 나머지 경로는 육로로 이동했다. 로컬 버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