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근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2) - 1950년대풍의 페탈루마 맛집, Sax's Joint 주말 여행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들른 곳은 페탈루마(Petaluma)라는 도시였다. 페탈루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노마카운티에 있는 도시로, 동쪽으로 126km 거리에 주도인 새크라멘토(Sacramento)가, 북쪽으로 32km 떨어진 곳에 카운티의 행정중심지인 산타로사(Santa Rosa)가 있다. 흔히 샌프란시스코 근교 투어로 와이너리를 가기 위해 '나파밸리' 많이 가는데, 나파밸리는 저번에 가 보았으므로 이번엔 소노마 쪽 와이너리도 가볼 겸 소노마 쪽으로 가기로 했다. 페탈루마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Yelp를 검색해서 별점이 4.5 정도 되는 Sax's Joint라는 곳을 찾아냈다. 이 정도 별점이면 진짜 맛집으로 봐도 된다고 한다. https://www.yelp.com/biz/saxs-joi..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1) - 하프문베이 맛집, 파스타 문(Pasta Moon) 하프 문 베이 Poplar Beach에서 잠시 산책을 한 후, 맛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우리가 간 곳은 파스타 문(Pasta Moon)이라는 곳인데 yelp 평점이 4점이 조금 넘는다. Yelp 평점 4점 이상이면 실패는 안하는 것 같다. 파스타 문 위치 구글맵으로 바로가기 >> 우리가 갔을 때, 별도 홀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 아주 크지는 않은 홀이지만, 개별 이벤트나 파티를 할 수 있는 것 같았다.이런 파티 조으다..! :) 우리는 발사믹에 재운 치마살 스테이크, 크램차우더 스프, 해산물 스파게티, 그리고 홍합요리를 주문했다. 그리고 서버에게 추천을 받아 로컬 맥주라는 스타우트 맥주도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Hop Dogma Brewing Rasberry/Vanilla Stout 맥주... 약간..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근교 여행(1) - 하프 문 베이(Half Moon Bay) Poplar Beach 주말을 맞아 가까운 바닷가로 놀러가기로 했다. 오늘 갈 곳은 '하프 문 베이 (Half Moon Bay)' 라는 곳으로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서 약 50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하프문베이 구글맵으로 바로 보기>> 원래는 항상 갔었다는 리츠칼튼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이 날 따라 레스토랑 예약이 full이라 리츠칼튼엔 들어가보지도 못하고..ㅠㅠ하지만 덕분에 가본적 없는 새로운 장소를 발견(?) 하게 되었다.구글 맵에서 확인하니 내가 갔던 곳 이름이 Poplar Beach.. 주차를 하고 보니, 근처 집들이 너무 이쁘고 여유로워 보였다. 야외 테라스 하나쯤은 다 갖고 있는 느낌..!! :)한 채 사고 싶.....ㅋㅋㅋ 지나가는 청년들을 따라 해변쪽으로 이동을 해 본다. 사실 이 날 5월임에도 날씨가..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여행]샌프란시스코 근교 벌링게임 랍스타 맛집, New England Lobster Market & Eatery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근처에 랍스타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곳이 있어 가보기로 했다. 벌링게임(Burlingame)이라는 곳인데,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칼트레인을 타면 갈 수 있다. * 칼트레인 사이트 :www.caltrain.com 나는 내가 머물던 곳과 가까워서 그냥 걸어갔다. 구글지도로 위치 확인하기 >> 드디어 도착한 New England Lobster Market & Eatery.. 애매한 시간이었는데도 외부 자리를 비롯해 실내 자리까지 손님들이 가득가득..! 맛집인가보다. 줄을 서서 주문을 기다리면서 메뉴를 골랐다. 우선은 랍스타 플레이트 가장 작은 것과 제일 유명하다는 랍스타롤을 주문했다. 랍스타롤은 별다른 양념이 없는 naked라는 메뉴를 선택했다. 랍스타 플레이트 1lb.는 29.95달러,.. 더보기 [샌프란시스코 여행]샌프란시스코 근교 벌링게임 맛집, Il Fornaio-* 샌프란시스코의 근교 벌링게임(Burlingame)..칼트레인을 타고 갈 수 있는 벌링게임은 맛집도 많고, 쇼핑하기도 좋은 곳이다. 어느 평일 점심을 먹었던 벌링게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포르나이오(Il Fornaio)..평일이라서인지 여유로운 레스토랑 한 켠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 탐색..!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미국 레스토랑을 가면 메뉴를 시키기 전에 음료를 무엇을 마실지 물어본다. 물론, 음료 생각이 없다면 안 시켜도 되고, 병에 든 생수는 아니지만 물도 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나는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던 미국 맥주 중 하나인 '시에라 너바다' 에일을 시켜 보았다. 한적하고 여유로워 보였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제일 먼저 서빙된 맥주..그리고 기본 빵과 함께 올리브오일과 비네거가 엄청 커다란 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