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티은행 체크카드 VS. 우리ONE 체크카드(exk카드) (수수료율/해외ATM출금방법) 항상 해외여행에는 시티은행 체크카드를 가져가곤 했다. 나의 첫 배낭여행이었던 네팔, 인도 여행에서도 시티은행 체크카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고 (심지어 그 당시에는 인출수수료 1달러도 없었음. 심지어 환율은 1달러 900원.ㅋ) 미국에서도 시티은행이 많고, 세븐일레븐에도 시티은행 ATM이 있어서 잘 이용했었다. 심지어, 스리랑카와 동티모르에서도 시티은행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불편함없이 현지 통화로 출금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요즘 동남아 여행에서 뜨는 카드가 있어 살짝 비교를 해보았다. 이름하야 EXK 카드.. “Extended Korea Payment Network”의 약자로,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에.. 더보기 두번째 동남아 배낭여행의 시작 feat. 첫번째 동남아여행 루트 추운 겨울이 오니 급 그리워지는 동남아시아..^^ 나의 동남아시아 여행은 동티모르 딜리에서 한국으로 오는 길에 시작되었다. 딜리에서 발리 덴파사르 공항을 거쳐 방콕을 경유하는 티켓을 끊었던 것..! 방콕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았다. 약 한 달의 여정..! 항상 그랬듯이 계획은 하나도 없었고, 가이드북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그날의 느낌, 만나는 여행자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이동했었다. 나의 이동경로는, 방콕(태국) → 치앙마이 → 빠이 → 치앙마이 → 치앙콩 → 훼이싸이(라오스) → 팍벵 →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 → 팍세 → 시판돈 → 씨엠립(캄보디아) → 방콕 (태국) 라오스의 훼이싸이에서 팍벵을 거쳐 루앙프라방까지 갈 떄는 '슬로우 보트'를 탔고, 나머지 경로는 육로로 이동했다. 로컬 버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